오늘은,
얼마전에 가족들과 함께 재밌게 보았던
영화 고령화가족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극장에서 보진못하고,
넷플릭스를 통해서보게 되었는데요ㅎㅎ
이 영화에 대한 줄거리정보 따로없이
그냥보다가 빠져든 케이스라,
더 인상깊게 본 영화였습니다.
기대를안해서 더 재밌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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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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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3.05.09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2분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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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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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주인공)
왼쪽부터,
인모(박해일),미연(공효진),엄마(윤여정),
민경(진지희),한모(윤제문)
이외에도 예지원씨도 미용실주인으로 나오시는데
감초역할을 제대루 하셔서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ㅋㅋ
전체적인 내용은,
한 가족이 각자의 사연으로 , 갑자기 한집에 모여서
살게되면서 얽히는 사연들로인해,
서로 몰랐던 과거를 알게되고, 우여곡절 끝에
가족의 끈끈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영화인데요!
얘기만 들으면
평범한 가족이야기 같지만,
캐릭터마다 개성이 강하고 ㅋㅋ
배우분들께서 연기를 너무 찰떡같이 해주셔서
스토리 몰입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ㅎㅎ
특히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배우분은
윤제문씨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생활연기를 능청스럽게 잘하시던지ㅋㅋ
보는내내 빵빵 터졌습니다ㅋㅋ
인모,한모가 다투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밥먹는장면 (이 장면은 가족영화답게 많이나와요)
특히 삼겹살~ㅋㅋㅋㅋ 보시면 압니다!ㅋㅋ
가족여행을 갔다가 다투게 되는 장면이네요ㅋㅋㅋ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게 딱 맞는소리인거 같아요ㅎㅎ
사진상으론 아주 오순도순 사이가 좋죠??ㅎㅎㅎ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인상깊었던 대사를 꼽자면
저는 엄마(윤여정) 배우가 말했던
" 가족이 뭐 대수냐.
같은집에 살면서 같이 살고, 같이 밥먹고,
또 슬플땐 같이 울고,
기쁠땐 같이 웃는게,
그게 가족인거지."
담담하게 얘기했지만,
정말 공감되고 와닿았던 대사 였던거 같네요.
마음따듯하고 때론 코믹한,
인간미 넘치는 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이 영화 추천드리고 싶네요 !
또 재밌는 영화보게되면
글남기러 와야겠어요~~~
여기까지 .
고령화가족 영화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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